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제명안 부결...시민사회단체 '자진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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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5 02:34 댓글 0본문
1. 송활섭 대덕구 시의원의 제명안이 대전시의회에서 부결되었다.
2. 징계안 통과를 위해선 3분의 2 이상인 15표가 필요했으나 찬성 7표, 반대 13표로 부결.
3. 지역 여성 및 시민단체들이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으며 제명 반대 의원들에 대한 주민소환도 예고.
4. 송 의원은 과거 여성 성추행 의혹으로 경찰고발과 징계를 받은 이력 있음.
[설명] 송활섭 대덕구 시의원의 성추행 혐의로 제명안이 부결되며, 대전시의회에서의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자진사퇴를 요구하고, 제명 반대 의원들에 대한 주민소환을 예고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송 의원의 과거 성범죄 사건으로 인한 징계 이력이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용어 해설]
- 제명안 : 해당 인물을 그 자리에서 해임함을 결정하기 위한 안건
- 자진사퇴 : 자발적으로 퇴진하거나 사퇴함
- 주민소환 : 주민들을 법정에 출석하도록 요구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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