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민연금 개혁안 발표 > 사회

1. 보건복지부 장관 조규홍이 국민연금 개혁안을 발표.
2. 개혁안에는 연금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 인상, 자동안정화장치 도입 등 포함.
3. 연금 소진 시점을 2055년에서 2088년까지 늦출 예정.
4. 기금 연평균 수익률 상향 조정 및 세대 별 보험료 인상 속도 차등화.
5. 정부가 2003년 이후 21년 만에 단일안으로 개혁안 발표.

[설명]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민연금 개혁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개혁안에는 연금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 인상, 자동안정화장치 도입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연금 소진 시점을 2055년에서 2088년까지 늦출 예정이며, 기금 연평균 수익률 상향 조정과 세대 별 보험료 인상 속도를 차등화할 계획입니다. 이는 정부가 2003년 이후 21년 만에 단일안으로 개혁안을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1. 연금 보험료율: 국민연금 가입자들이 납부해야 하는 보험료 비율.
2. 소득대체율: 근로자가 퇴직 후 국민연금을 통해 받는 연금액과 최종 임금액의 비율.
3. 자동안정화장치: 국민연금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시스템이 자동으로 조정되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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