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028 국제정원박람회 최종 승인 - 친환경 도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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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5 12:47 댓글 0본문
1. 울산이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성공으로 산업도시를 '정원도시'로 변신한다.
2. 울산은 AIPH 총회에서 두 번째 승인을 받은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도시로 확정.
3. 박람회를 통해 친환경적 변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는 계획 발표.
4. 태화강 국가정원과 쓰레기 매립지 활용으로 도심 속 정원 문화 산업 새 비전 제시.
5. 박람회 예상 효과로 1300만 관람객 유치, 2만 4223명 취업, 3조 555억원 생산 유발.
[설명]
울산시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에 성공하여 산업도시를 '정원도시'로 전환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AIPH 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은 울산은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는 도시가 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친환경적인 변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는 계획이 발표되었으며, 주요 장소로는 태화강 국가정원과 삼산·여천 쓰레기 매립지가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울산은 산업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정원 도시로 변신시키고 국제적 소통을 이루며 세계적인 인지도를 확보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AIPH: 국제원예생산자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Horticultural Producers)로 정원 박람회 등 국제적인 화훼 및 화환산업행사를 주관하는 단체.
- 정원도시: 도시 내 식물 관련 시설, 정원, 공원 등이 풍부하게 조성되어 자연 환경을 강조하는 도시.
- 친환경적 변화: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약 등을 고려하여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변화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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