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라이브방송으로 짝퉁 제품을 대규모 판매한 일당 검거 > 사회

1.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짝퉁 제품을 국내에 판매한 일당이 검거됐다.
2. 40대 한국인 A씨 등 5명과 30대 베트남 여성 B씨 등 6명이 불법 상품 유통 혐의로 붙잡혔다.
3. 진짜 제품과 짝퉁을 혼용하며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었다.

[설명]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짝퉁 제품을 대규모 판매한 일당이 경기도 남양주와 포천에 위치한 창고에서 검거되었습니다. 일당은 상표법 위반과 짝퉁 상품 2만1938점을 보관하며 불법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상 제품과 짝퉁을 혼용하여 판매하고 있었으며, 라이브 방송 시 직원들이 착용한 옷도 위조 상품이었습니다. 대규모 짝퉁 판매에 대한 제보로 인천세관이 수사를 진행했으며, SNS를 통한 짝퉁 판매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짝퉁: 본래 브랜드 제품과 유사한 외관이나 품질을 지닌 위조품.
2. 라이브 방송: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영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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