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반려견 유치원 이용자 조사 결과 발표 > 사회

1. 서울시 반려견 유치원 정기권 이용자 중 18%가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2. 5년간 반려견 유치원 상담 건 중 70.6%가 중도 환불 불가와 관련된 계약 해제·해지 상담으로 등장.
3. 서울시는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한국소비자원과 협력하여 노력할 계획.

[설명]
서울시가 최근 2년간 반려견 유치원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정기권 이용자 중 18%가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5년간 접수된 반려견 유치원 상담 건 중 70.6%가 중도 환불 불가와 관련된 계약 해제·해지 상담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계약 및 환불 등에 대한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정기권: 일정 기간 동안 미리 결제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이용 자격
- 계약 해지: 계약 조건에 따라 어떤 계약이 해지되는 것
- 중도 환불: 계약을 중도로 취소하고 남은 비용을 환불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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