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4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발표 > 사회

1. 2024년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2.4%로 증가하며, 유형별로 '언어폭력'이 가장 많음.
2. 학교폭력 가해응답률은 0.9%로 유지되며, 가해자 유형으로는 '같은 반 학생'이 가장 많았음.
3. 학교폭력 목격응답률은 5.9%로 상승하며, 목격시 반응으로 '피해학생에게 위로와 도움 주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됨.

[설명]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발표한 2024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2.4%로 증가했으며, 가해응답률은 0.9%로 유지되었습니다. 특히 '언어폭력'이 가장 흔한 유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사이(42)좋은 관계가꿈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폭력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피해응답률: 학교폭력을 당한 학생들이 실제로 응답한 비율
- 가해응답률: 학교폭력을 저질렸다고 응답한 학생들의 비율
- 목격응답률: 학교폭력을 목격했다고 응답한 학생들의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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