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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본부장, 부당대출 의혹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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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7 21: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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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본부장 부당대출 의혹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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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우리은행 본부장이 친인척에 부당대출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다.
2. 손태승 회장의 처남과 친척에게 350억 원가량을 대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3. 본인은 대가성 금품을 받았거나 상부 지시로 대출을 승인했는지에 대해 질문을 거부했다.

[설명]
우리은행 임 전 본부장은 손태승 회장의 친인척에게 부당대출을 한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앞서 손 회장의 처남 김씨도 사문서위조와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상태입니다. 임 전 본부장은 법정에서 대가성 금품을 받았거나 상급자로부터 지시를 받아 대출을 승인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고 법정에 출두했습니다.

[용어 해설]
- 부당대출: 조직적인 부정 행위로 인해 취득한 대출금을 말합니다.
- 구속 전 피의자 심문: 혐의가 불거쳐 거의 유일한 피고인이 된 자가 공판전에 심문을 받는 절차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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