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024 폭염 대응 종합대책' 발표 > 사회

1. 경주시가 '2024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선제적으로 폭염에 대비한다.
2. 대책에는 폭염피해 예방, 신속한 대응체계 운영, 농업 및 어업 관리 등이 포함돼 있다.
3. 폭염 특보 시 고령층과 농어촌 종사자에게 예방 가두방송과 살수차를 이용한 물 살포 작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4. 폭염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청 홈페이지와 SNS를 활용한 국민행동요령 홍보도 진행될 예정이다.
5. 시는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에 대한 재난 도우미 지정과 무더위 쉼터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설명]
경주시가 2024년까지 진행될 '2024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대책은 폭염피해 예방, 농어촌 종사자 및 고령층을 위한 예방 가두방송, 물 살포 작업, 폭염대비 안전사고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대응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및 홍보활동도 병행될 예정이니 시민들은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활발한 협조가 요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폭염특보: 일반 폭염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는 경우 발령되는 특별 경보
- 무더위 쉼터: 폭염으로 인한 무더운 환경을 피할 수 있는 휴식 공간
- 재난 도우미: 재난 상황에서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정된 자원봉사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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