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구제역, 쯔양 협박 사건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신청 > 사회

1. 수원지검, 유튜버 구제역과 주작 감별사에 대해 사전구속영장 청구
2. 구제역은 자진 출석하며 혐의 부인
3. 쯔양으로부터 돈을 갈취한 혐의로 수사 진행
4. 혐의 부인하며 "리스크 관리 용역" 주장

[설명]
수원지검은 유튜버 구제역과 주작 감별사에 대해 공갈, 협박, 강요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23일 청구했습니다. 구제역은 지난 15일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석하며 녹취 등 자료 일체를 검찰측에 제공하고 자신의 신변을 보호받기를 요청하였습니다. 이들은 쯔양(본명 박정원)으로부터 5500만원을 갈취한 혐의 등을 받아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구제역은 혐의를 부인하며 "리스크(위험) 관리를 위한 용역"을 받아들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사전구속영장: 혐의가 있는 사람이 재판 전에 구속되어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영장
- 공갈: 상대방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위협하여 강요하는 행위
- 협박: 상대방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불이익을 줄 것을 협박하여 강요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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