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우리은행 전 본부장 구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8 18:32 댓글 0본문
1. 우리은행 전 본부장이 특경법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되었다.
2.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본부장은 부당 대출 혐의를 받는다고 밝혀졌다.
3. 회장의 처남인 김 씨도 횡령 및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4. 검찰은 손 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대출금 중 일부가 부당 대출된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 중이다.
[설명]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인 김 모 씨가 우리은행 부당대출 의혹으로 구속된 사건에 관련된 우리은행 전 본부장도 특정경제범죄법 상의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되었습니다. 본부장은 손 전 회장과 처남 김 씨와의 친분을 이용해 부당 대출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에 대한 심문이 진행 중입니다. 검찰은 손 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대출금 중 일부가 부당 대출된 것으로 의심하고 616억 원 규모의 대출액 중 350억 원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특경법: 특정경제범죄법의 준말로, 경제 범죄와 관련된 사안을 규제하는 법률을 가리킵니다.
2. 배임·수재 혐의: 임직원이 권한을 남용하여 기업의 이익을 해치거나 부당이득을 얻는 행위로, 범죄적으로 처벌될 수 있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3. 횡령: 타인의 재산을 불법으로 지급 받거나 이를 횡령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4. 사문서위조: 다른 사람의 명의나 사실과 달라진 내용으로 문서를 위조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태그] #FinancialNews #부당대출 #횡령 #사문서위조 #검찰 #구속 #소송 #금융기관 #배임 #친인척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