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치매안심마을 지정…도움되는 사업 추진 > 사회

1. 전북 익산시, 보건복지부 공모선정에 따라 3000만 원 국비 확보
2. 왕궁 금오마을과 남중동 남성맨션에 안전물품 설치 및 치매 예방 교육
3.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 추진으로 지역사회 기반 치매돌봄서비스 강화

[설명]
전북 익산시가 보건복지부의 공모에 선정돼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공모선정으로 국비 3000만 원을 확보한 익산시는 왕궁 금오마을과 남중동 남성맨션을 대상으로 안전물품 설치 및 치매 예방 교육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친화적 환경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치매안심센터(063-859-7550)로 문의하시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치매안심마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
- 국비: 정부가 특정 분야에 지원하기 위해 예산을 책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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