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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원 소매치기 꿍꿍이…연체 채권자 속이고 가방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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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9 12: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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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만원 소매치기 꿍꿍이…연체 채권자 속이고 가방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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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대 남성이 위치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 남성은 지하철에서 700만원을 소매치기당했다고 허위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3. 채무자로부터 빌린 돈을 갚을 기일이 다가오자 속임수로 채권자를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4. 경찰 수사 결과 A씨는 편리점에서 면도칼을 구매하고 스스로 가방을 찢는 장면이 발견됐다.

[설명]
20대 남성이 지하철에서 700만원을 소매치기당했다고 허위 신고를 한 후 경찰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 남성은 채무자로부터 빌린 돈을 갚을 기일이 다가오자 돈을 미루기 위해 채무자 앞에서 속임수를 부렸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해당 사실을 확인하고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같은 행동은 경찰 수사를 방해하고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으로 처벌될 수 있음을 경찰 관계자가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소매치기: 타인에게 몰래 재산을 훔치는 행위
- 위계공무집행방해: 공무원 직무수행을 방해하거나 방해하려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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