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선거운동 설교 목사, 벌금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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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9 14:42 댓글 0본문
1. 예배 중 이재명 후보 비판 발언으로 논란된 목사에게 벌금 150만 원 선고.
2. 목사는 낙선 도모 목적으로 선거운동한 혐의 기소.
3.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교회 내부에서 후보 지지 요구한 것이 선거운동에 해당.
4. 헌법재판소는 종교단체가 선거운동 금지 및 처벌 받는 것은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
[설명]
2022년 대선을 앞두고 교인들에게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지 말라는 발언을 한 목사가 벌금형을 확정받았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목사는 교회 내부에서 후보를 비판하며 선거운동을 한 것으로 인정되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종교단체가 선거운동을 금지받는 것이 공정성을 확보하고, 종교단체의 원칙적인 기능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용어 해설]
- 공직선거법: 국내에서 공직을 선출하는 데 적용되는 법률로, 선거 운동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규정을 포함합니다.
- 낙선 도모: 특정 후보의 패배를 의도하거나 유도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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