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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역 이름 판매로 150억 원 수익, 강남역이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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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9 22: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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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역 이름 판매로 150억 원 수익 강남역이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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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교통공사가 최근 4년 간 지하철역 이름을 판매해 150억 원 수익을 올렸다.
2. 강남역이 최고가로 11억1100만원을 낙찰받았으며, CJ올리브영과 하루플란트치과도 부역명을 획득했다.
3. 일각에서는 부역명의 지역 대표성 부족 문제에 대한 논의가 나오고 있으며, 공사는 공공성 강화를 위한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설명]
서울교통공사가 최근 4년 간 지하철역 이름을 사업체 명으로 함께 표기하는 유상 역명 병기 사업을 통해 149억7000여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장 비싼 이름값을 지불한 강남역의 부역명은 하루플란트치과로 약 11억1100만원에 달했습니다. 부역명을 포함한 기타 곳에는 CJ올리브영, 신한카드, 하나은행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그러나 부역명이 지역 대표성을 갖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어 공사는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유상 역명 병기 사업: 지하철역 이름을 판매하여 수익을 올리는 사업체 명 역명 포함 사업
2. 부역명: 지하철역 이름에 사업체 명을 함께 표기하는 것
3. 공공성: 공공의 이익을 중시하거나 공공적인 가치를 갖는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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