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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군기지 화재 19시간 만에 진화, 잔불 정리 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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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5 23: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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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미군기지 화재 19시간 만에 진화 잔불 정리 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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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 동구 범일동 미군 55보급창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19시간 만에 꺼졌다.
2. 화재 대응 단계는 1단계로 하향, 소방재난본부는 화재 진화를 밝혔다.
3.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화재 원인 조사는 소방과 미군이 합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 부산 동구 범일동에서 발생한 부산 미군기지 화재가 19시간 만에 진화되었으며, 소방재난본부는 화재 대응 단계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미군에게 화재 현장을 인계한 후 잔불 정리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다만 한미주둔군지위협정(소파협정)에 따라 화재 조사 결과는 공개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해당 창고는 일제 강점기 말 태평양 전쟁때 사용된 것으로, 지금은 미군 장비 보급 창고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55보급창 : 미군이 사용하는 보급창고로, 물자 및 장비의 보관 및 보급을 담당하는 시설
- 화재 대응 단계 : 화재 발생 시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나 소방 당국에서 설정하는 대응 수준
- 소파협정 : 한미 주한미군 지위 협정

[태그]
#BusanFire #부산화재 #미군기지 #소방대응 #화재조사 #한미주한미군 #화재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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