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사고 조문] > 사회

1. 서울시청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연장 운영 결정
2. 유가족 요청에 의해 조문기간 10일 밤 10시까지 연장
3. 조문객 수 2만3567명, 온라인 분향소 운영 예정
4. 합동분향소 인근 '마음안심버스' 서비스 제공
5. 시민들의 조문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서울시

[설명]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조문객으로 붐볐습니다. 서울시는 합동분향소를 애도기간 종료일이던 4일 밤 10시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유가족들의 요청으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31일 개소한 합동분향소를 찾은 시민 수는 2만3567명으로, 10일 밤 10시까지 연장된 운영 기간 동안 더 많은 조문객을 받을 예정입니다. 분향소 인근에서는 정신건강 전문상담사가 상주하는 '마음안심버스'도 운영 중이며, 시민들의 안내와 조문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조문객: 사고 혹은 재난으로 인해 발생한 상황에 조문을 나타내는 사람들
- 유가족: 사고 혹은 재난의 희생자와 가족 관계에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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