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병산서원 만대루 못자국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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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03 23:17 댓글 0본문
1. KBS 드라마 촬영팀이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에 못을 박아 문화재를 훼손한 사실이 밝혀졌다.
2. 관계자는 못의 두께와 깊이를 확인한 결과, 훼손 정도를 분석 중이다.
3. 안동시는 고발 등 법적 조치 검토 중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병산서원은 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설명]
안동 병산서원의 만대루에서 KBS 드라마 촬영 소품용 못자국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병산서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국보 제391호로 지정된 문화재다. 에피소드가 발생한 후 안동시는 관련 제작진을 촬영 허가 조건을 준수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문화재 보호 의식과 촬영 프로세스 중의 중요성이 재조명됐다.
[용어 해설]
1. 못자국: 못을 박아서 남긴 자국을 의미하는 용어로, 병산서원 만대루에 박힌 못자국이 파문을 빚었다.
2.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 각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보호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인정한 유산으로, 안동 병산서원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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