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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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3 10:30 댓글 0본문
1. 경주∼울진 일대 2693.69㎢지질공원 이사회 심의 통과.
2. 이사회 승인만 남아, 내년 프랑스 파리에서 집행 승인.
3. 경북 동해안 포항·경주·영덕·울진 일대 29곳의 지질명소 포함.
4. 단, 국가 간 중대한 분쟁 등 반대 사유가 없어야 함.
5. 다음 세계지질공원 재지정 심사 통과, 청송도 지정 확인.
[설명]
경주∼울진 일대 2693.69㎢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기 위한 이사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내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이사회에서 집행 승인만 남았습니다. 이에 경북 동해안은 포항, 경주, 영덕, 울진 등 29곳의 지질명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음 재지정 심사에서는 청송도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세계지질공원: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며 독특한 지질현상을 갖춘 지역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지정은 그 지역의 보존과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 이사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조직으로, 세계 각국에서 지질학자 및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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