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지원 경쟁률 급상승, 상향지원으로 수시 모집 마감 > 사회

1.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의대 지원자 수가 증가하며 경쟁률 상승
2.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자가 증가
3. 지역인재전형으로 지역 의대 합격권 소지자도 상향지원
4. 의대 지원이 낮은 학생들도 의대 합격률 상승 추세
5. 평균 경쟁률은 15 대 1, 가천대 의대는 6100여 명 중 90명 선발

[설명]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대표적인 대학들의 의과대학 수시 모집이 마감되었는데, 많은 지원자들이 몰려 경쟁률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2025학년도에 의대 증원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도, 의대로의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역인재전형으로 지역 의료대 등에 합격권을 가진 학생들도 상향지원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의대에 지원하기 어려웠던 일반 학생들도 합격률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평균 경쟁률은 15 대 1을 기록하며, 몰려온 학생들 속에서 가천대 의대는 6100명이 넘는 학생들 중 90명만 선발하기에 경쟁률이 90 대 1에 이르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수시 모집: 특정 학교 또는 학과가 주로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입학제도
- 평균 경쟁률: 합격을 위해 경쟁하는 대상 수와 실제 선발 인원과의 비율
- 지역인재전형: 해당 지역의 인재를 유치하고 그들에게 입시 혜택을 주는 입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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