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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낙동강에서 유해남조류 세포수 1천개 미만으로 관측, 조류경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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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3 02: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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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낙동강에서 유해남조류 세포수 1천개 미만으로 관측 조류경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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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 낙동강 강정고령 지점의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1천개 미만으로 관측돼 조류경보가 해제됨.
2. 유해남조류 세포수는 최근 2회 연속 1천개 미만으로 관측되었으며, 감소는 최근의 집중호우와 기온 감소 등에 영향을 받음.
3. 대구환경청은 녹조 재증식 가능성에 대비하여 친수활동과 어획을 자제할 것을 당부.

[설명]
대구 지역의 낙동강 강정고령 지점에서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1천개 미만으로 관측되어 조류경보가 해제되었습니다. 이는 최근 2회 연속 관측된 것으로, 이러한 현상은 최근의 강우량과 기온 변화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구환경청은 앞으로 녹조가 재증식할 수도 있다며 주변 친수활동 및 어패류 어획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유해남조류 세포수: 수질에서 나타나는 조류의 양을 나타내는 지표로, 높은 수치일수록 수질오염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2. 녹조: 수면 위에 자생하는 남조류로, 과도한 양이 발생할 경우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해양 생물입니다.

[태그]
#낙동강 #유해남조류 #대구환경청 #조류경보 #녹조 #수질오염 #친수활동 #어획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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