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헌법재판관 후보 51명 공개, 후임 지명 과정 시작 > 사회

1. 대법원은 이달 동안 헌재 헌법재판관 후보군 51명 명단을 공개했다.
2. 후보들의 학력, 경력, 재산, 병력 등 정보가 홈페이지에 공개돼 심사를 받게 된다.
3. 헌재 소속 중 유일하게 김정원 사무처장도 후보로 등록됐으며, 검찰총장과의 관련성 논란도 있다.
4. 지명받은 후보는 국회 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설명]
대법원은 헌재 헌법재판관 후보자 명단을 공개하고, 후임 지명 과정을 시작했다. 후보들은 학력, 경력, 재산, 병력 등 다양한 정보가 공개돼 심사를 받게 된다. 헌재 소속인 김정원 사무처장 등 다양한 인물들이 후보로 등록되었으며, 후임 지명은 국회 청문회 후 대통령이 결정한다.

[용어 해설]
- 헌재 헌법재판관: 대통령이 임명하는 헌법재판소의 판사로 헌법 해석 및 헌법적 분쟁 조정 역할을 한다.
- 국회 청문회: 대통령이 임명하는 고위 인사에 대해 국회가 검토하는 절차로, 후보자의 적격성 등을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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