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의대 교수들, 전공의 모집에 대한 비대위 선언에 강력 반발 > 사회

1. 연세대 의대 교수들은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대해 비대위 선언을 통해 반대 입장을 밝힘.
2. 교수들은 이번 전공의 모집은 세브란스 전공의를 위한 것으로 명시하며, 병원과 대립 상황 속 보이콧 분위기 형성 중.
3. 전공의 사직과 관련한 법적 책임을 병원에 전가하는 등 정부의 입장에 대한 비판도 쏟아져 나와.

[설명]
연세대 의대 교수들이 22일부터 시작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대한 세부 공고에 대해 강력한 반발을 했습니다. 이들 교수들은 이번 전공의 모집은 세브란스 전공의를 위한 것이라고 밝히며, 자리를 빈 채로 돌아오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에 비대위는 전공의 사직과 관련한 법적 책임을 병원에 전가하며, 정부의 입장에 대해 비판하고 있습니다. 전공의 채용을 약속한 병원들 중 일부 교수들은 보이콧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상황은 더욱 긴장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사들의 전문 분야에 대한 교육을 받는 과정 및 해당 분야의 전문의를 의미합니다.
- 세브란스: 연세대학교 의학대학 중앙 병원의 별칭으로, 국내 의료계에서 귀중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태그]
#YonseiMedicalSchool #세브란스 #전공의 #병원 #교수반발 #보이콧 #의사그룹 #비대위선언 #의대뉴스 #의사모집 #정부비판 #의료계동향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