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에 의한 기자 폭행 사건, 2심에서 집행유예 선고 > 사회

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취재하는 기자를 폭행한 변호사가 2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음.
2. 변호사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
3. 변호사는 기자와의 합의를 위한 노력 부족으로 비판받음.

[설명]
서울중앙지법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취재하던 기자를 폭행한 이모 변호사에게 2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변호사는 원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합의를 위한 노력이 미흡했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집행유예를 받았습니다. 사회적 문제로 불거진 이 사건은 변호사와 기자 간 갈등을 보여주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징역형 집행유예: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일정 기간 동안 복역을 유예하는 제도.
2.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공수처는 공공기관의 부패와 탈법행위를 단속하는 기관을 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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