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다함께돌봄센터 방학 중 어린이 행복밥상 지원 확대 > 사회

1. 경기도,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방학 중 점심값의 절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2. 방학 중 어린이 행복밥상 시행 지역을 올여름 방학부터 성남시를 제외한 30개 시군으로 확대.
3. 총 7천937명이 점심 지원 혜택 받게 되며, 총사업비는 22억 2천700만 원.
4. 학부모는 절반만 부담하고 도와 시군이 나머지 절반을 보조.

[설명]
경기도는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방학 중에도 점심값의 절반을 지원하는 '방학 중 어린이 행복밥상'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확대로 점심 지원 혜택을 받는 아동 수는 총 7천937명이며, 총사업비는 22억 2천700만 원입니다. 학부모는 급식비의 절반만 부담하고, 나머지는 도와 시군이 보조합니다. 급식은 돌봄센터 내 조리실을 활용하거나 외부 급식업체와 연계하여 양질의 표준화된 급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다함께돌봄센터: 경기도 내에 운영되는 소득과 무관하게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시설.
- 방학 중 어린이 행복밥상: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방학 중 점심값의 절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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