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본, '사교육 카르텔' 교사 69명 송치 > 사회

1. 국가수사본부가 '사교육 카르텔' 조사 중 69명 중 24명을 1차 송치. 2. 사교육업체와 교사들 간 문제 유출 및 문항 거래 등으로 24건의 사건 발생. 3. 교사들은 평균 10만원 내외에 문제 판매, 최대 3000만원 전속 계약금 수수.
[설명] 경찰청 국수본이 '사교육 카르텔' 조사를 통해 69명 중 24명을 송치했다. 교사들은 사설 문항을 제작하고 판매하며, 최대 3000만원의 전속 계약금을 받았다. 이는 평균 10만원 내외에 팔리는 문제들과는 대조적이다.
[용어 해설] - 국수본: 국가수사본부의 줄임말. - 사교육 카를텔: 사교육업체와 교사들 간의 유착된 관계를 가리키는 용어. - 문항 판매: 시험 문제를 판매하는 행위. - 전속 계약금: 특정 학원과 독점적으로 계약을 맺을 때 받는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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