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호텔, 서초구에서 최종 사전협상 완료 > 사회

1.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리버사이드호텔 부지가 녹지를 포함한 새로운 호텔로 재탄생한다.
2. 최대 용적률 약 1023% 이내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인 47층 높이의 건물로 내년 착공, 2028년 완공 예정이다.
3. 디자인은 초고층 건축물과 녹지숲을 조화롭게 결합한 혁신적인 디자인이며, 개방적이고 경쾌한 외관이 특징이다.
4. 공공기여 방안을 통해 시설녹지가 기부채납되며, 지역 주민을 위한 시설 개선 및 다양한 문화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설명]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리버사이드호텔 부지가 녹지를 포함한 새로운 호텔로 재탄생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최종 사전협상을 완료한 개발계획에 따르면, 내년에 착공해서 2028년에는 47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이 세워질 예정입니다. 이 호텔은 초고층 건물과 녹지숲을 결합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공간을 더욱 다채롭고 경쾌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공공기여 방안을 통해 시설녹지가 기부채납되어 지역 주민을 위한 시설 개선 및 다양한 문화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므로, 이번 리버사이드호텔 개발은 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용적률: 건축물이 차지하는 부지대비 건물의 총면적 비율을 나타내는 수치로, 건축물의 총 면적이 부지의 몇 배에 해당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 켄틸레버(Cantilever) 구조: 한쪽 끝만 받치고 있는 구조물로, 지지 없이 높이 나 있는 부분을 이으면 상대적으로 가벼운 현미경, 랩톱과 같은 품목을 올리거나 파워 스테이케이터를 이어줄 때 쓰입니다.

[태그]
#RiversideHotel #리버사이드호텔 #호텔개발 #녹지공간 #초고층건물 #서초구 #건축디자인 #공공기여 #시설녹지 #도시개발 #한강조망 #서울특별시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