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찰청 전 직원들,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으로 실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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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2 20:05 댓글 0본문
1. 김광호 전 서울청장에게 검찰, 금고 5년 구형 요청
2. 참사 당일 상황관리관으로 근무한 류미진 전 인사교육과장, 정대경 전 112 상황팀장 각각 실형
3. 김 전 청장은 핼러윈 축제 위험성 인지에도 기동대 배치 등 부실 대응 혐의
[설명]
서울경찰청 이태원 참사 관련 부실 대응 혐의로 김광호 전 서울청장에게 검찰이 실형 구형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전 청장은 핼러윈 축제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동대를 배치하지 않은 혐의로 지난 1월 기소됐습니다. 또한, 참사 당일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으로 근무한 류미진 전 인사교육과장과 정대경 전 112 상황팀장에 대해서도 각기 실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실형: 법정에서 실제적인 형량을 선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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