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규정 위반한 17건의 방송 콘텐츠 > 사회

1. KBS-1TV가 광복절 당일 일본을 배경으로 한 오페라 방송으로 민족의 긍지 손상 혐의를 받음.
2. JTBC는 특정 연예인의 음주운전 사건을 다룰 때 CCTV 화면을 오인하게 사용한 점에 대한 논란 발생.
3. 상품 효과를 과장한 방송 광고로 문제가 발생한 GS MY SHOP, GMTV 등 여러 채널이 방송심의위에서 의견 진술을 받아 심의할 예정.

[설명]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7건의 방송 콘텐츠에 대한 심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중에서 KBS-1TV의 오페라 방송이 민족의 긍지를 손상하는 혐의로 심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JTBC는 음주운전 사건을 다룰 때 CCTV 화면을 잘못 제공해 오인을 일으킨 점, 그리고 상품 효과를 과장한 광고로 논란이 일어난 GS MY SHOP, GMTV 등의 채널이 방송 심의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이번 심의를 통해 방송 콘텐츠의 정확성과 시청자 보호를 강화하고자 하는 방송통신심의위의 의지가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1.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 콘텐츠에 대한 심의 및 평가를 담당하는 기관.
2. CCTV: Closed-Circuit Television의 약자로, 폐쇄 회로 TV를 의미함.
3. 광고 과장: 제품의 효능이나 효과를 실제보다 더 크게 설명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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