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버스 노조 파업 예고로 76개 노선에 영향 > 사회

1. 경기도 용인시에서는 버스 노동조합 파업으로 76개 노선 558대에 영향을 끼칠 예정이다.
2. 시는 전세 버스 30대를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3. 마을버스는 대부분 정상 운행되며, 대체 교통수단으로 전세버스 및 기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설명]
경기도 용인시에서는 경기도 버스 노동조합협의회가 버스운행 중단을 예고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세 버스 30대를 투입할 예정이며, 광역버스와 시내버스 등 76개 노선 558대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대부분의 마을버스가 정상 운행되며, 파업이 예고된 노선에서는 대체 교통수단으로 전세 버스 및 기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용인시 홈페이지나 언론매체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용어 해설]
- 노동조합협의회: 근로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단결하여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조직
- 전세 버스: 특정 목적지로 운행되는 차량을 일정 기간 동안 대여받아 이용하는 형태의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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