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음란물 피해 신고 10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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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2 22:16 댓글 0본문
1. 경찰이 텔레그램 법인을 딥페이크 음란물 제조 혐의로 조사 중.
2. 지난주에만 88건의 딥페이크 음란물 피해 사례가 경찰에 접수됨.
3. 특정 피해자 51명 중 24명이 신고자로 확인됨.
4. 디지털 성범죄 위장수사 범위 확대 및 법 개정 추진 예정.
[설명]
한국에서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음란물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에 의한 조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주에만 88건의 딥페이크 음란물 피해 사례가 접수되었으며, 이는 상반기 대비 약 10배 증가한 수치이다. 경찰은 이러한 범죄에 대한 신고 및 수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디지털 성범죄 위장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관련 법 개정을 모색하고 있다.
[용어 해설]
- 딥페이크: 딥러닝과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실제로는 없었던 가짜 영상이나 음성을 만들어내는 기술.
- 텔레그램 법인: 인터넷 메신저 서비스인 텔레그램을 운영하는 회사 또는 단체.
- 음란물: 성적 콘텐츠를 표현하거나 포함한 콘텐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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