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육에서 중도 탈락 증가, 교대와 교육과에서 35% 증가 > 사회

1. 지난해 교대와 초등 교육과에서 700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중도 탈락.
2. 전년 대비 중도 탈락이 35% 증가했으며, 수도권과 지방권 모두 증가세.
3. 교대별로 부산이 가장 많은 중도 탈락자를 기록.
4. 교대와 초등 교육과의 신입생 모집정원 대비 중도 탈락율을 파악해 어려움을 예상.
5. 종로학원은 우수 자원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

[설명]
지난해에 비해 교대와 초등 교육과에서 중도 탈락이 3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10개 교대와 3개 초등 교육과에서 총 667명의 학생이 중도 탈락하였는데, 이는 전년보다 171명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부산교대가 가장 많은 중도 탈락자를 기록하면서 교대별로도 중도 탈락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교대와 초등 교육과의 신입생 모집정원 대비 중도 탈락율을 고려할 때, 올해의 대입에서도 교육계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종로학원은 우수 자원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 중도 탈락: 수강 기간 중에 수업을 중도에 중단하거나 학교를 이탈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모집정원: 대학이나 교육기관이 신입생을 뽑기 위해 예정한 학생 수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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