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내버스 총파업 예고 > 사회

1. 경기도 시내버스 노동조합 파업으로 4일부터 버스 6606대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2. 노조는 임금협상 결렬로 4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함.
3. 파업 발생 시 시군별 버스 이용 수요가 많은 지역에 추가 운행 및 탑승 거점 운영 계획.
4. 도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 가동 예정.
5. 개인·일반 택시 운행을 독려하고, 지하철 운행 시간 연장 및 증차도 계획 중.

[설명]
경기도에서 시내버스 노동조합의 임금협상이 결렬되어 4일부터 총파업이 예고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경기도 전체 시내버스 중 약 6606대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는 이에 대비해 시군별 버스 이용 수요가 많은 지역에 추가 운행 및 탑승 거점 운영 계획을 세우고,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여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할 계획입니다. 또한 개인·일반 택시 운행을 촉진하고, 지하철 운행 시간 연장 및 증차도 고려 중입니다.

[용어 해설]
- 총파업 : 모든 노동자가 함께 일을 거부하는 노동시켜줌
- 임금협상 : 노동자와 회사가 임금 조건 등에 대해 협상하는 것
- 탑승 거점 : 대중교통탈것들이 승객들을 실으면서 무리 모이는 장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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