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서해선 전동열차 연장 운행 사업 본격 추진 > 사회

1. 경기 파주시, 서해선 전동열차 운정역 연장 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2. 파주 운정역까지 5.3km 연장하는 사업으로 2026년 개통 목표.
3. 국가 철도공단이 시행 후 한국철도공사가 운영.
4. 파주 시민들은 환승 없이 경기 서남부권으로 이동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

[설명]
경기 파주시는 국가 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서해선 전동열차 운정역 연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파주 운정역까지 5.3km를 연장하는 것으로, 올해 1월 15일 국토교통부의 추진계획을 확정받았습니다. 국가 철도공단이 사업을 시행하고, 한국철도공사가 향후 운영을 맡게 될 예정이며, 2026년을 개통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파주 시민들은 환승 없이 경기 서남부권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어 광역교통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1. 서해선 전동열차: 경기도 서해선을 운행하는 전동열차.
2. 위수탁 협약: 사업을 추진하고 운영하는 것에 대한 책임을 맡는 협약.
3. 실시설계: 사업을 실제로 설계하여 추진하는 과정.
4. 환승: 교통수단을 옮겨타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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