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소방서 관계자들, 오송 지하차도 참사 관련 허위 보고 혐의로 기소 및 징역 형량 선고 > 사회

1. 청주 서부소방서장과 안전관리팀장이 오송 지하차도 사고 후 소방 대응 상황을 허위 보고하여 기소되었다.
2. 검찰은 두 관계자에게 각각 징역 2년과 1년 6개월 구형 결정.
3. 피고인들은 허위 공문서를 작성해 사고의 실체를 숨기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속였다고 함.

[설명]
청주 서부소방서장과 안전관리팀장이 오송 지하차도 사고 후 소방 대응 상황을 허위로 보고하여 기소되고, 검찰에 의해 징역 2년과 1년 6개월의 형량이 선고되었습니다. 이들은 허위 정보를 통해 사고의 실체를 숨기고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허위 정보를 제공하여 더 큰 상처를 가했다고 합니다.

[용어 해설]
소방 대응 상황: 소방서에서 사고나 재난 발생 시 대처해야 할 상황
허위 보고: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고하는 행위

[태그]
#Cheongju #소방서장 #허위보고 #오송참사 #검찰 #징역 #사고대응 #유가족 #피해자 #혐의 #공문서 #결정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