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사와 민주당 의원, 경찰학교 후보지 선정 논란 > 사회

1. 충남지사는 중앙경찰학교 후보지 선정 논란에서 반발
2. 민주당 의원은 부정 청탁 의혹에 대해 공정 경쟁을 요구
3. 경찰청, 경찰학교 1차 후보지로 남원 등 3곳 선정

[설명]
충남지사와 민주당 의원이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로 남원을 선정했다는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충남지사는 이에 반발하며 정치적인 논리로 인해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민주당 의원은 충남지사가 최고 결정권자에게 전화해 시설을 집적화해달라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경찰청은 경찰학교 1차 후보지로 남원과 충남 아산, 예산을 선정했습니다.

[용어 해설]
- 중앙경찰학교: 경찰 공무원 교육을 담당하는 경찰청의 학교
- 부정 청탁: 부정한 방법으로 요구나 제안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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