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검찰 공소권 남용 논란 > 사회

1. 이화영 전 부지사, 뇌물과 정치자금 수혜 의혹 추가 기소됨.
2. 변호인 주장: 검찰이 공소권 남용, 정치적 세력 제거 의도로 수사 진행.
3. 검찰은 국민참여재판 거부, 부패 사건으로 분류.
4. 다음 재판은 이달 15일.
5. (용어 해설: 국민참여재판 - 국민이 참여하는 형사 재판 방식)

[설명]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뇌물과 정치자금 수혜 의혹으로 추가 기소됨에 따라 변호인은 검찰의 공소권 남용을 주장하며 국민참여재판을 요청했습니다. 이화영은 2년간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이며, 검찰은 국민참여재판 거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음 재판은 이달 15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국민참여재판: 국민이 법정 절차에 직접 참여하여 사법 절차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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