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인근 해상 충돌사고, 낚시 유선과 바지선 충돌 > 사회

1.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52톤짜리 낚시 유선과 323톤짜리 바지선이 충돌.
2. 낚시 유선에는 선원 2명과 승객 65명이 탑승 중이었으며 7명이 다쳐 병원 이송.
3. 바지선은 닻을 내린 채 정박 중이었고, 사고 당시 승선자 없음.
4. 인천해양경찰서는 사고 경위 조사 중.

[설명]
오늘 새벽,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충돌 사고에서 52톤짜리 낚시 유선과 323톤짜리 바지선이 충돌했습니다. 낚시 유선에는 선원 2명과 승객 65명이 탑승 중이었으며, 사고로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바지선은 닻을 내린 채 정박 중이었으며, 사고 당시 승선자가 없었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낚시 유선: 승객을 태울 수 있는 낚싯배
- 바지선: 대형 선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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