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부당해고 소송에서 패소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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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3 20:32 댓글 0본문
1. 건설업체 A사가 운전능력 미달로 사무원을 부당해고한 사안에 대해 법원이 패소 판결을 내렸다.
2. A사는 부당해고 구제재심을 청구했지만 이를 기각당해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3. 법원은 운전능력이 근로계약 필수조건이 아니라고 판단했으며, 해고 사유를 서면으로 통지하지 않은 것이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설명]
서울행정법원은 건설업체 A사가 운전 능력 미달로 사무원을 부당해고한 사안에 대해 판결을 내렸습니다. A사는 채용 공고에 운전 가능자를 우대사항으로 명시하고 이를 이유로 B씨를 해고했는데, 법원은 운전 가능 여부는 필수 조건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A사가 해고 사유를 서면으로 통지하지 않은 것은 근로기준법에 위반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A사의 부당해고 소송은 패소하게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우대사항: 채용 시 우대하는 조건이나 능력
2. 부당해고: 공정한 절차나 사유 없이 근로자를 해고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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