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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1년 이상 유지율 40%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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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3 23: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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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1년 이상 유지율 40%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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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규 취업한 임금 근로자의 1년 이상 고용 유지율은 40.1%로 나타났다.
2. 새로 취업한 근로자 중 6명 중 1명은 1년 내에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
3. 고용 안정성은 10년간 제자리거나 소폭 후퇴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설명]
한국고용정보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운 취업자의 1년 이상 고용 유지율은 40%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새로운 일자리 유지율이 낮은 수준임을 시사하며, 고용 안정성이 전반적으로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코로나19의 영향과 함께 새로운 취업자 중에서 그만두는 비율이 높아짐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로 인해 안정적인 직장과 불안정한 직장 사이에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고용 유지율: 새로 취업한 근로자가 해당 직장에 1년 이상 계속해서 일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노동시장 이중구조: 안정적인 직장과 불안정한 직장 간의 격차와 구조적인 문제를 지칭합니다.

[태그]
#EmploymentStability #고용안정성 #취업자 #일자리유지 #노동시장 #이중구조 #직장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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