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 범죄 처벌 강화, 새로운 양형기준 발표 > 사회

1.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동물학대 범죄 처벌을 강화하는 새로운 양형기준안을 공개했다.
2. 새로운 기준은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와 상해를 입히는 행위를 구분해 다르게 처벌한다.
3. 징역형 범죄에 따라 최고형 선고가 확대되어, 형벌이 강화될 전망이다.

[설명]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동물을 잔혹하게 학대하는 사건이 끊이지 않아 우려를 쏟아내던 가운데, 악질적이고 잔혹한 동물 대상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새로운 양형기준안을 공개했습니다. 이로써 동물보호법 위반에 대한 징역형 최고형 선고가 확대되어 동물학대 범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새로운 양형기준안은 다음 해 3월 확정안을 내놓을 예정이며, 동물을 잔혹하게 대우하는 행위에 대한 법적 처벌이 더욱 엄격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양형위원회: 범죄자에 대한 처벌 형식과 범죄사실 등을 검토하여 적절한 양형 판단을 내리는 위원회.
- 징역형: 일정 기간 감금되거나 특정 장소에서 강제 생활을 하도록 하는 범죄 처벌 형태.

[태그]
#AnimalAbuse #동물학대 #양형기준 #범죄처벌 #동물보호법 #양형위원회 #징역형 #법적처벌 #동물권 #범죄예방 #최고형 #강화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