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무고죄로 체포된 중령, 군무원 살해 사건 요약 > 사회

1. 군 관계자가 군무원을 살해한 사건으로 중령이 살인과 사체손괴 혐의로 체포됨.
2. 피해자와 가해자는 같은 군부대에서 근무했던 친분 있는 군무원들.
3. 가해자는 범행 후 옷가지로 시신을 덮고, 휴대전화로 피해자를 가장한 메시지 전송.
4. 가해자는 사체를 훼손하고 북한강에 유기 은닉한 혐의.

[설명]
30대 여군이 숨진 채 발견된 화천 시신 훼손 사건에서 중령 A씨가 살인과 사체손괴, 사체 은닉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A씨와 피해자 B씨는 같은 부대에서 근무한 군무원으로, 범행 이후 A씨는 시신을 훼손하고 북한강에 유기 은닉하는 등 잔혹한 행동을 했습니다. 경찰은 가해자의 휴대전화를 통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중령: 군인의 계급 중 한 단계로, 대위와 소령 사이에 위치한 계급.
2. 사체손괴: 사람의 시신을 조각내거나 훼손하는 행위.
3. 유기 은닉: 시신이나 사체 등을 발견되지 않도록 은폐하거나 감추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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