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의 반려견 학대 논란 > 사회

1. 유튜브 반려견 훈련 유튜버가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고발됨.
2. 훈련 영상에서 반려견에게 신체적 고통을 주는 행위가 논란.
3. 김씨, 한국애견협회 자격증 박탈 당해 국민 청원 진행 중.

[설명] 유튜브 채널 '댕쪽이상담소'의 훈련사 김모 씨가 반려견을 훈련하는 과정에서 학대 행위를 보인 것으로 동물권단체에 고발되었습니다. 김 씨는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고치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 방법을 사용하다가 논란이 되었고, 한국애견협회로부터 자격증 박탈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국민 청원도 진행 중이며, 동물보호법 위반과 함께 훈련 방식에 대한 법적 규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동물보호법: 동물에 대한 학대를 방지하고 동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정한 법률.
- 자격증 박탈: 일정한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거나 윤리적인 이유로 해당 자격을 상실하는 것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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