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 침몰사고, 실종자 수색 작업 이어져] > 사회

1. 제주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 사고로 3명 사망, 11명 실종.
2. 해경 수색으로 한국 선원 이모(64)씨 시신 발견.
3. 수색 작업에 해군 ROV(원격조종 수중로봇) 투입.
4. 그물 주변에 머문 실종자 가능성으로 야간 수색 지속.

[설명]
제주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실종 상태입니다. 해경이 한국 선원 이모(64)씨의 시신을 찾아내어 인양했고, 수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침몰 선체 주변에 머무는 다른 실종자 가능성으로 야간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군의 원격조종 수중로봇(ROV)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고 원인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조명탄을 사용해 야간 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ROV(원격조종 수중로봇) : 사람이 직접 가기 어려운 수중 등 깊은 곳에서 조사나 수색을 위해 원격으로 조종되는 로봇 기계.
- 실종자 : 사라진 사람 또는 발견되지 않은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

[태그]
#JejuMarineAccident #침몰사고 #실종자수색 #ROV #제주해경 #선원 #야간수색 #조명탄 #원격조종로봇 #말기동 #해상사고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