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피의자 5명 재판에 넘겨졌다 > 사회

1. 서울남부지검, 주가조작 혐의로 5명을 재판에 넘겼다.
2. 에스모 회장은 국외 도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가조작을 계획했고, 부당이득을 챙긴 사실이 밝혀졌다.
3. 라임자산운용 사태 관련하여 회장은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검거돼 현재 범죄인 인도 재판 중이다.
4. 이외에도 다른 코스닥 상장사 주가조작에 관여한 피의자들이 수사를 받고 있다.

[설명]
서울남부지검이 주가조작 혐의로 5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인광 에스모 회장을 포함한 피의자들은 국외 도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가조작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라임자산운용 사태 관련하여도 회장이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검거돼 범죄인 인도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코스닥 상장사 주가조작에도 관여한 피의자들이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1. 코스닥(KOSDAQ) : 코스닥은 대한민국 증권거래소의 한 부서로서 기술 중심 기업들이 상장되는 코스닥시장을 가리킨다.
2. 횡령 : 정당한 이유나 권한 없이 타인의 재산을 빼앗는 행위를 말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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