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계엄 군인 비무장 주장에 검찰의 반발 > 사회

1.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군은 비무장이라 주장하자, 검찰은 실탄 5만7천여 발 도입 확인.
2. 검찰 공소장에 특수부대 등이 실탄과 화기로 무장한 상태로 출동했던 사실 확인.
3. 윤 대통령은 계엄군이 비무장 상태인데 총을 쏴들어가라는 지시가 있었을까 의문 제기.

[설명]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당시 군인이 모두 비무장 상태라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계엄에 동원된 실탄의 양이 5만7천여 발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특수부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이 실탄과 다양한 화기로 무장한 상태로 출동하였던 사실이 공개되면서 윤 대통령의 주장에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계엄 : 국가 안전이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대통령이 선포하는 비상사태.
2. 실탄 : 경찰이나 군대가 사용하는 총기에 장전하는 탄약으로, 사람을 사살하지 않는 무력화 경로용 탄약.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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