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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유상 역명 병기 사업 수익 149억7000여만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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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30 05: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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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통공사 유상 역명 병기 사업 수익 149억7000여만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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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교통공사의 유상 역명 병기 사업으로 39개 역에서 149억7000여만원을 수익.
2. 11억1100만원으로 강남역에 하루플란트치과 부역명 부여.
3. 공사는 공공성 부족 지적에 대한 개선 방안 논의 예정.

[설명]
서울교통공사가 유상 역명 병기 사업을 통해 최근 4년간 149억7000여만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 사업은 개별 지하철역에 인근 기업이나 기관 이름을 부역명으로 적어주는 것으로 시작되어 39개 역에 적용되었습니다. 최고곳으로 11억1100만원을 낙찰받은 강남역에는 하루플란트치과 부역명이 부여되었습니다. 그러나 공공성 부족 여론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공사 관계자는 10월 중순에 자문위원회를 열어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유상 역명 병기 사업: 기업이나 기관 이름을 개별 지하철역에 부역명으로 적어주는 사업
- 낙찰: 공개입찰에서 입찰가가 제일 높아 경매에 승리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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