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로 교통 안전 대책 발표] > 사회

1. 서울시,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 98곳에 차량용 울타리 설치
2. 방향 혼동 우려 있는 도로에 LED 표지판 추가
3. 평상시 인파가 모이는 공간에 대형 석재화분과 볼라드 설치
4. 400곳 정비 예정으로 308억 투입

[설명]
서울시가 도로교통 안전 대책으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내 도로 98곳에 차량 울타리를 설치하고, 방향 혼동이 우려되는 도로에는 LED 표지판을 설치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도로환경 개선이 필요한 400여 개 지점과 구간을 발굴해 내년까지 308억원을 투입하여 대규모 정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울타리 :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거나 방지하기 위해 설치되는 장애물.
2. LED 표지판 : 발광 다이오드를 이용하여 정보를 표시하는 표지판.
3. 볼라드 : 도로나 건물 주변에 설치되어 보행자 보호나 차량 통행 조절에 사용되는 수직기둥 모양의 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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