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부터의 수능 변화, 기대와 우려 > 사회

1. 2028학년도 수능부터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으로 구성된다.
2. 교육부가 예시 문항을 공개했지만 사교육 부담 우려가 있다.
3. 입시업계에서는 융합 문제로 선행학습이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

[설명]
2030년부터 시행될 2028학년도 수능부터는 수많은 선택과목이 없어지고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영역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교육부가 예시 문항을 공개했으나, 사교육 부담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입시업계에서는 융합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어려움과 선행학습 필요성을 경계하고 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이에 대한 대비를 강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기존에 다수의 선택과목이 존재하던 수능에서, 2030년부터는 이를 통합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과목들을 가리킵니다.
- 사교육 부담: 학교 과정 외에서의 학습 지원을 받거나 그에 대한 경험을 고려하여, 학생들이 이를 따로 학습하느라 발생하는 부담이나 걱정을 뜻합니다.
- 융합 문제: 여러 학문 분야나 주제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문제로, 다양한 지식과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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