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진보보수 후보 단일화 진행 중 > 사회

1. 보수진보 진영이 각각 후보 단일화, 정근식과 조전혁으로 최종 출마
2. 보수 진영은 12년 만에 빠르게 단일화 진행
3. 진보 진영은 여전히 후보가 좁혀지지 않은 상황
4.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6~27일 후보자 등록 신청 접수

[설명]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인근해가는 가운데, 진보와 보수 진영이 후보 단일화를 이뤄낸 가운데 최종 후보들이 정근식과 조전혁으로 확정되었습니다. 12년 만에 빠르게 진행된 보수 진영의 단일화에 비해, 진보 진영은 후보가 축소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어서 향후 재단일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부터 27일까지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을 예정이니, 선거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후보 단일화: 여러 후보자 중에서 최종적으로 한 명의 후보만을 선정하는 과정
2. 보궐선거: 임기 중 특정 지위의 선출된 인원이 사인으로 인해 빈자리가 생겼을 때 실시되는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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