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대표 직거래, 법정 배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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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3 14:47 댓글 0본문
1. 그룹 뉴진스 소속사 민희진 전 대표, 법적 분쟁 돌입.
2. 오늘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 사내이사 재선임 가처분 신청.
3. 민 전 대표, 이사회의 해임 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준비.
4. 이사직 되찾고 대표이사로 선임 위해 법적 대응.
5. 이사회 대표 교체 강행, 주주 간 계약 위반 주장.
[설명]
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직을 되찾기 위해 본격적인 법적 분쟁에 돌입했습니다. 민 전 대표 측은 오늘 어도어의 임시주주총회 소집과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민 전 대표는 이사회의 해임 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준비해왔으며, 사내이사로서 임기가 끝나는 11월을 앞두고 이사직을 되찾고 대표이사로 선임되기 위해 법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 전 대표 측은 어도어 이사회에서 대표 교체를 강행하여 주주 간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용어 해설]
- 가처분: 법원이 재판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할 때 잠정적으로 내리는 판결.
- 사내이사: 회사 내부에서 임원으로서 권한을 행사하는 자.
- 해임 처분: 임원이 그 자리에서 해임되는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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